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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투명 마스크 특허

배우 이시원 ,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이 '투명 마스크'를 최초로 발명, 특허를 낸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배우 이시원이 발명에 관심을 두게 된 배경에는 멘사 회장 출신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이시원 배우의 아버지는 평소 취미가 발명이라고 하며 밥통에 쌀 양과 물 높이 눈금을 최초 고안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4세 때부터 발명에 관심을 두게 된 이시원은 코로나19 때 많이 쓰인 투명 마스크를 최초 고안했으나

입시 시기와 맞물려 사업화 하지는 못하였고 현재는 시효가 만료되어 그에 따른 수입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때 투명 마스크가 많이 쓰여 세상에 좋은 일 했다는 데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부산 대형 참고래

부산 대형 참고래, 사진= 연합뉴스

 

부산 기장군 동백항 인근에서 참고래 한마리가 양식장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14일 남해해경청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1시 기장군 동백항 인근 해상에서 11m 길이의 대형 고래 사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인근 다시마 양식장의 관리선 선장이 어장에 걸려 있는 고래를 목격하고 해경에 신고하였지만, 발견 당시 고래는 이미 죽은 상태였습니다.

 

사체로 발견된 고래는 조사 결과 길이 11m에 둘레는  4.66m, 무게 7t의 참고래로 확인 되었고 사체에서 불법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루 태진아 가짜뉴스 분노

이루 태진아, 사진=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이루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짜뉴스에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멀쩡히 잘 살아계신 분을 죽었다고 보도하는 유튜브 가짜뉴스...이런 건 무슨 생각으로 만들고 제작하는 건지 궁금하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이루의 부친인 가수 태진아 사망설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몇몇 유튜브 채널에서 가수 태진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올려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가짜뉴스는 영상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파렴치한 행동으로서 피해 당사자뿐 아니라, 사회적 혼란까지 야기할 수 있으므로 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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